[그리스로마신화]아폴론
- 최초 등록일
- 2005.12.1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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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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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보시면..빠져들고..내용보면..꼭 선택 하실 글입니다.
목차
1. 태양의 신
2. 아폴론의 탄생
3. 아폴론의 델포이 신탁소
4. 아폴론의 슬픈 사랑
5. 아폴론의 연인과 후손들
6. 아폴론의 무용담
본문내용
아폴론은 포이보스 아폴론이라고도 일컬어지는데, 그는 궁술과 예언, 음악의 신이며, 제우스와 레토(라토나)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써 달의 신 아르테미스(다이아나)의 오빠이다. 누이동생인 아르테미스가 달의 여신이라면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었다. 제우스가 신들의 아버지로 군림하게 된 후, 아폴론은 아테나와 더불어 올림포스 신들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 태양의 신
올림포스의 여러 신들 가운데서 가장 존경을 받는 아폴론(로마 신화에서는 아폴로)은 제우스의 정부인 레토의 몸에서 기구한 고역을 치르며 태어났다.
보통 태양신으로 빛과 문화를 다스렸다. 예술을 맡아 보는 아홉 명의 뮤즈들을 거느리고 의성(醫聖)히포크라테스의 조상이라는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는 전염병 따위의 무서운 병액을 내리기도 한다. 사신(詞神)이기도 하며 신탁(神託)과 예언을 내렸다.
아폴론은 결혼을 하지는 않았으나 연애는 숱하게 하였다. 그러나 나부끼는 금발머리에 떡 벌어진 어깨, 늠름한 모습을 갖춘 그도 연애에는 몇 차례 슬픔을 맛보았다. 제우스의 미움을 산 탓으로 1년간 지상에서 목동 노릇을 하고 지낼 때였다. 들판 풀밭에서 가끔 뛰노는 예쁜 요정 다프네에게 아폴론은 그만 홀딱 반해 버리고 말았다.
멀찌감치 숨어서 다프네의 모습을 지켜보던 아폴론은 그만 풀숲에서 튀어나와 아름다운 다프네에게로 달려갔다. 즐겁게 뛰놀던 다프네는 무서워서 도망쳤다. 아폴론은 미친 듯이 따라갔다. 도망치던 다프네는 간신히 테살리아에 있던 페네이오스 강가에까지 뛰어왔으나 이제 곧 아폴론에게 붙잡힐 찰나였다. 다프네는 아버지인 강의 신 페네이오스에게 다급하게 구원을 요청했다. "아버지! 살려 줘요"
그 순간 다프네는 발의 감각이 없어졌다. 아폴론이 막 다프네를 껴안았을 때는, 이미 다프네는 한 그루의 월계수로 변해 있었다. 하늘을 향해 벌린 두 팔은 고운 나뭇가지가 되었고 출렁이던 머리카락은 모두 입사귀가 되어 있었다. 이 모습에 아폴론은 눈물을 뿌리며 맹세했다. "지금부터 내 머리는 너의 잎으로 장식하고, 저 영광의 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청년과 조국의 명예를 위해 싸워 이긴 용사의 머리에 네 잎과 가지로 만든 관을 씌워 찬양하겠다."
참고 자료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
․ http://www.shihwa.net/pandora/mythology/gods/apollon01.htm
․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a=w&s=&f=&z=A&q=%BE%C6%C6%FA%B7%D0
․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 문화. 윤일권 ․ 김원익. 문예출판사. 2004
․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이윤기. 웅진닷컴.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