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Digital 시대의 우리는...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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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로의 전환과 그것의 특성.
디지털시대를 맞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목차
Ⅰ. 이제는 Digital 이다.
Ⅱ. Digital의 팽창.
Ⅲ.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Ⅱ. Digital의 팽창
그 어원부터 살펴보면 아날로그(analog)는 비슷하다(analogous)는 말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으로 연속적(continuous)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 반면에 디지털(digital)은 손가락이란 뜻을 가지는 디지트(digit)에서 유래되었다. 손가락은 하나하나 구별하여 세는데 사용되므로 지속과 단절이 확실한 이산적(discrete)인 성질을 대변한다. 일반적으로 자연 현상 등과 같은 것은 연속적이므로 아날로그는 자연스러운 반면에 디지털은 인공적인 (artificial) 느낌을 준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첫째, 아날로그는 음성과 같은 신호를 말하는데, 이 음성은 공기 중을 전파해 가는 물리적인 에너지인 파동을 만들어내고 그 음의 크기에 따라 높고 낮은 공기압의 진동 파형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파형은 연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일어나며 점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라 명명한다. 디지털 신호는 신호 형태가 이산 적으로 변하는 신호를 말하는데, 아는 불연속적인 신호 형태의 변화를 통하여 정해진 약속에 따라 정보를 보내게 된다. 대표적으로 비트(bit)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2진수 0과 1을 표현되어진다. 이러한 예는 전기의 전압에서 나타낼 수 있는데, 일정한 수준의 양(constant positive) 전압은 이진수 1를, 반대로 일정한 수준의 음(constant negative) 전압은 이진수 0을 가지는 것으로 약속하고 8개의 비트의 조합으로 하나의 알파벳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로지 두개의 값만을 취하는 이진신호(binary signal)가 디지털 신호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참고 자료
김채환, 《디지털과 미디어》, 이진출판사
김영석, 《멀티미디어와 정보화 사회》, 나남
손완수, 《전자상거래의 향후 전망과 과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