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서양화, 미술]미술 작품 비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0.0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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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레의「이삭줍는 사람들」과 모네의「인상-일출」을 비교분석한 감상문입니다.
교수님에게 칭찬은 물론 30점 만점을 받은 레포트입니다. 서양미술에 대한 교양
과목을 듣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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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두 미술 작품의 비교감상이라는 주제에 대해 비교적 쉽게 생각하였다. 학창시절부터 ‘A와 B`의 두 대상을 놓고 생각해 본 경험은 비단 시험 뿐 만이 아니라 과학시간 중 실험을 할 때 등 많이 겪어 보았다. 또한 대학에 입학하여 전공이나 기타 교양과목을 통해 두 가지 이상의 어떤 사물이나 현상 또는 이론 등을 비교해 보고자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교수님으로부터 비교감상문이란 과제를 받기 전까지는 ’서양미술사에 대한 내용‘이나 ’미술사조에 대한 내용‘ 등을 예상했기 때문에 약간 낯선 기분도 들긴 했지만 위에서 언급한 나의 비교에 관한 경험과 관념 때문에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작품 선정부터 생각했던 만큼 순탄하게 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미술, 아니 예술에 대한 무관심이었을 것이다. 또한 두 작품의 유사점과 차이점만을 고려하여 한꺼번에 선정을 하려고 하니 오히려 첫 번째 작품도 선정하기가 어려웠다. 즉, 두 미술작품의 시대적 배경이나 미술가의 특성 등의 이해 없이 외형상으로 드러나는 시각적인 이미지만 비교하여 선정하려고 하니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우선 강의시간의 희미한 기억과 함께 교수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서양미술사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우선 첫 번째 작품을 선정한 후에 차례로 두 번째 작품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첫 작품은 밀레의 「이삭줍는 사람들」인데, 이는 강의시간 중 어렴풋이 교수님의 설명이 덧붙여져 기억이 나는 몇 가지 작품들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내가 비교적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그림이라 다른 그림들 보다 익숙하여 강의시간에 다시 접했을 때 강하게 인상에 남았기 때문에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두 번째 작품은 첫 번째 작품과 드러나는 시각적 차원에서만 언뜻 보면 크게 비교할 점이 없지만 작품선정과정에서 강하게 나의 시각을 자극했고, 역시 강의시간 중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며, 특히 첫 번째 작품과 약간의 대조적 작품 성향을 띠는 미술사조의 그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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