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혼상제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7.0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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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관혼상제에 대해서
◎ 제례의 의의
◎ 제례의 역사적 변천
◎ 제례의 절차
◎ 제례의 종류
◎ 제찬도
◎ 여성의 입장에서 현대적 시각으로 본 전통적 제례
본문내용
◎ 관혼상제에 대해서
국민이 지켜야 하는 법은 헌법이고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은 예법이다.
예법은 관례, 혼례, 장례, 제례의 네 가지로 크게 나뉘는데, 이것을 줄여 관혼상제(冠婚喪祭)라고 한다. 즉 성인이 되고, 혼례를 올리고, 상례와 제례를 치루는 사람의 일생을 큰 단란으로 나누어 생각한 것이다.
◈ 관례 (冠禮) : 여자의 경우는 계례라고 한다. 남자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상투를 올리고, 여자는 비녀를 꽂는 성인의 의식을 말한다. 시대가 달라져 지금은 이런 절차는 할 수가 없는지라 남녀 20세가 되면 성인식이라 하여 대개는 단체로 성인의식을 올리고 있다. 성인이 되면 법적으로 혼인을 할 수 있다.
◈ 혼례식 : 인륜대사라 하여 그 의식과 절차가 엄숙하게 이루어진다. 물론 절차는 양식으로 하느냐 우리나라 전통양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으나 그 정신만은 하나임에 틀림없다. 어른이 말씀하길(주례도 포함) 그저 열심히 아끼고 참고 신뢰하며 백년해로하라고 한다. 혼인날부터 1백년, 우리 조상들은 대단히 스케일이 크다. 1, 2십년이 아니고 1세기 단위인 것이다.
◈ 장례 : 장례일 삼일장, 오일장, 칠일장 등 장례기간에 따라 명칭을 붙인다. 대개는 삼일장을 치룬다. 삼일이란 기간은 부활, 저승에 갔다가 되돌아오는 기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장례가 끝나면서 제례가 따른다. 장례 후 제례에는 3일만에 산소에 서 절을 하고 잘 살피는 삼우제 등이 있다.
◈ 제례 : 시대의 변함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왔다. 그러나 근본정신만은 변해서 안되며 변할 수도 없다.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것이 예의요 정신이요 사람의 도리인 것이다.
◎ 제례의 의의
예서에 의하면 "제왕은 하늘을 제사지내고 제후는 산천을 제사 지내며, 사대부는 조상을 제사 지낸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