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혼상제의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7.11.0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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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정의례는 관혼상제다.
이것이 기독교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논문이다.
목차
제1편 관례
제1장 관례의 의의제
2장 성인식 실시 시기
제2편 혼인의례
제1장 전통혼례의 의의
제2장 성경에서의 결혼관
제3장 교회 결혼식의 역사적 고찰
제4장 기독인 결혼의 신학적 의미
제3편 상 례
제1장 전통 장례식
제2장 기독교 장례식
제3장 한국교회의 장례식
제4장 목회 차원에서의 장례식
제5장 사용하지 말아야 할 용어
제4편 추모 의례
제1장 성경에 나타난 제사 의식
1. 구약의 제사 의식
(1) 제사의 대상으로서의 하나님
(2) 신약의 제사의식
2. 조상제사의 문제점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정의례는 관혼상제다. 관혼상제란 한 인간이 태어나 자라서 성인이 되는 관례식, 배필을 맞이하는 혼례식,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여 치루는 상례식, 그리고 그 자손이 조상을 위하여 드리는 제례식을 총 망라한 예식이다. 목회차원에서 가정의례가 개신교회에서 행하여지는 가정의례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를 찾아야한다. 관혼상제에 대한 바른 기독교적 실천이 복음선포의 기회가 되어야하겠다. 전통적인 관혼상제 의례는 절대적이며 미풍양속이 아님을 밝히고 믿는 이들에게는 신앙성장의 의미가 되며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도의 기회가 되어야 하겠다.
제1편 관례
제1장 관례의 의의
관례는 나이 15세에서 20세 사이에서 행하여지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조선중기 이후에는 조혼의 풍습에 따라 자연적으로 10세 전후에 치루기도 했다. 관례는 성인이 되었다는 상징으로 상투를 틀어 갓을 씌우는 예속을 의미하며 여자는 쪽을 짓고 비녀를 꽂아주는 예식으로 계례라고 한다. 그러다가 한국의 개화운동이 관례가 사라지게된 동기가 되었다. 성인으로서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기능이 포함된 관례식 대신에 성인식, 성년의 날로 정하여 성년으로 인정받는 행사를 한다. 성년의 나이는 나라마다 다르며 우리나라는 민법상 20세를 성년으로 인정하여 성년식을 갖는다. 그러나 교회는 성장한 젊은이들을 성인으로 축하하며 그들의 축복된 장래를 기원하며 동시에 그들을 장차 교회를 이끌어갈 책임자로 성숙시켜야 한다. 그것은 교회의 생물학적 성장이 전도의 성장으로 이어 질 수 있으며 살아있는 생명력이 풍성한 교회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