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범일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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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구선생에 대해서 초·중·고 도덕, 윤리 시간에 배운 적이 있다. 그 때는 관심은 별로 없었지만, 그냥 독립 운동가로 알고 있었다. 한번쯤 레포트를 쓰는 김에 김구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김구선생(이하 존칭 생략)은 황해도 출신이며, 아명은 창암, 초명은 구·창수, 호는 백범 ,초 호는 연하이다. 나는 김구가 어렸을 적에 대단했을 줄 알았다. 사실 꼭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철이 없는 아이 철부지였다. 한때는 이생원집에서 놀다가 두 살 위되는 아이에게 무지하게 맞았는데 김구는 집에 돌아와서 부엌에 있는 큰 식칼을 가지고 복수심으로 이생원 집으로 갔다. 기습하여 아이들을 다 찔러 죽이려고 했는데, 결국 들켜서 또다시 무지하게 맞았다. 정말로 웃기고, 한편으로는 그 나이에 복수심에 칼을 들고 찾아갔다는 게 무섭기도 하다. 김구는 어렸을 때 창암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는데 집이 매우 가난해서 공부를 배울 형편이 못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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