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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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에 대한 줄거리등과 느낀점 등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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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한번보고 깨우칠 만한 내용들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조금씩 다시 한 번 훑어봐야겠다. 그리고 이 책은 참 많은 사람들의 인용 글이 들어가 있으며 또한 그 사람들 또한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첫 장의 로보캅이야기가 나온다. 로보캅이라 하면 어릴 적 많이 보았던 영화이다. 어릴 때는 그냥 그 로보캅이 멋지다고만 생각하고 그가 곧 정의이다. 라고만 생각을 했고 여태 그렇게만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보고 난후에는 로보캅이 그리 정의의 편만은 아니며 꼭 그렇게 기계처럼 정확한 것이 모든 것이 아닌 것도 깨달았다. 로보캅은 영화에서나 이 책에서 나오듯이 로봇이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판단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도 많이 겪는다. 이 위기라는 것은 우리 법의 위기라고 보여 질지도 모른다. 실제로도 그렇다. 법을 가지고 판결을 할 때는 분명히 법의 조항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의 사정이나 연령 등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법이라는 본질이 로보캅처럼 위협을 받게 되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나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이 참 많이 나온다. 나는 종교가 없는 무교자라서 교회에 관한건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예수라는 사람이 좋은 말을 많이 하고 그런 것들을 전파하고 다녔다는 정도는 안다. 하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예수는 꼭 그러한 정확한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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