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어와 한어방언
- 최초 등록일
- 2005.06.1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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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이번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보통화(普通話)와 한어방언(漢語方言)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무릇 한 나라가 하나로 힘을 모으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중국은 그 방법 중 하나로 언어사용의 통일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것이 한어규범화 정책이다. 중국은 국토가 넓은 만큼 다양한 방언이 존재하는데, 어떤 방언은 보통화와 그 차이가 너무도 심해 따로 통역을 두어야 할 정도라고까지 말한다. 그동안 한어를 배움에 있어서 사용하는 말은 모두 보통화였다. 하지만 중국에 직접 가서 몇 개월 지내보니 보통화가 아닌 방언을 쓰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서도 북방방언이라는 방언이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북경어는 얼화(兒化)가 매우 심해 노인들이나 택시 기사들의 말은 주의해 듣지 않으면 알아듣기가 힘들 정도였다. 수도인 북경이 그 정도이니 중심지에서 떨어진 다른 지방들은 오죽할까.
참고 자료
최영애 지음, 《중국어란 무엇인가》, (서울: 통나무, 1998)
李學勤 등 편저, 《中華文化通志》地域文化典 (2-018), (상해: 人民大?社, 1998)
김준수 지음, 《중국어의 바다에서 헤엄쳐라》, (서울, 아이필드,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