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06.0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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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외모지상주의(lookism)란?
외모는 어떤 가치를 지녔을까?
외모지상주의 무엇 때문에 생겨났을까?
외모지상주의는 어떤 식으로 우리 곁에 있는가?
외모지상주의가 우리에게 끼친 악영향은 무엇이 있을까?
패션산업과 외모지상주의는 어떤 관계를 가질까?
외모지상주의를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할까?
*결론
본문내용
외모지상주의 무엇 때문에 생겨났을까?
현대 사회 역시 현대인에게 집요하고 교묘한 방법으로 일률적인 아름다움을 강요하고 있다. 특히나 현대인 중에서도 여성에게 말이다. 10대, 20대, 30대, 40~50대의 아줌마 세대까지, 거의 모든 여성들이 몸매와 체중에 대해서만큼은 동일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의 공통 관심사 인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성의 초월한 모든 인류의 관심사이다. 어떤 면에서는 종교에 대한 맹신앙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도대체 여성들에게 날씬해야만 하고 남성들에게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은 누구인지, 날씬한 몸매라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만들어 여성들에게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지 외모지상주의의 발생원인에 대해 다음 4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첫째, 자본주의로 인해 서구적인 미의식 갖게 된 것이다.
미에 대한 기준은 사회의 변모에 따라서 그리고 사회 문화적 흐름에 따라 변한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미적 기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전 소설에 등장하는 미인들이나 신윤복의 ‘미인도’ 에서 엿볼 수 있는 미인상은 하나같이 좁은 어깨에, 보름달같이 둥글고 흰 얼굴, 초승달같이 흐리고 가느다란 눈썹, 쌍꺼풀이 없이 작고 가는 눈, 앵두처럼 붉고 탐스러운 작은 입술, 자그마한 콧망울을 지닌 여자였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미인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