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각 목차마다 직접찍은 사진 첨부됨
목차
1. 복사무(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2. 고석정(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3. 다공질 현무암(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4. 직탕 폭포
5. 노동당사(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6. 한탄강, 소수력발전소( 연천군 신답리 )
7. 용암대지(연천군 신답리)
8. 필로우 라바 (연천군 신답리)
9. 한탄강과 영평천의 합수지점 (연천군 신답리 아우라지)
10. 백의리층 (연천군 백의리)
11. 움집 (연천군 전곡리)
12. 자유의 다리 (파주시 문산읍 )
13. 갯골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4. 초지진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5. 간석지(길상면 초지리)
16. 간척지 (길상면 덕성리)
17. 염하(손돌목)
18. 간척지 2
19. 고려 옛 궁터 (팔작지붕)
20. 강화 고인돌
21. 젓갈 시장 (강화군 외포리)
22. 석모도 간척지 (강화군 삼산면)
23. 보문사 눈썹바위(삼산면 석모리)
24. 화강암 풍화지형
25. 인천항 컨테이너 선박
26. 갑문식 도크
27. 인천의 화교촌 (인천 중구 선린동)
28. 소래 포구
29. 석문 방조제(당진군석문면 장고항 - 당진군 송산면 가곡리)
30. 대호 방조제(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31. 굴포운하
32. 신두리 해안사구 (신두리 해수욕장)
33. 안면도 운하
34. 태안반도의 산촌
35. 서산 B 방조제
36. 예당 저수지
37. 공산성 (충남 공주시 공산성)
본문내용
염하(鹽河)
- 강화와 김포사이에 있는 경계수역을 염하라 한다. 이 하수의 넓이는 200m∼300m이며 곳에 따라서는 수심이 얕아서 썰물때는 일부가 부분적으로 물위에 드러나기도 한다. 이 염하는 제4기 이후에 침수현상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염하는 서남에서 서해를 다라 북상하던 배가 서울로 들어가기 위해 거치는 뱃길인데 물살이 빠르고 거세어서 밀물 때를 기다려야 오고 갈 수 있었다. 염하 가운데에서도 가장 험난한 곳이 손돌목이다. [대동지지]에 따르면 손돌목에는 돌다리가 굳세게 뻗어있어 물 밑이 마치 문지방과 같이 되어 있는데 중앙이 약간 오목하여 조수가 들고 날 때 수세가 심히 급하여 물밑 돌부리가 마치 깊은 단애와 같아서 파도가 굽이쳐 흐를 때 여울과 같이 빠르기 때문에 극히 험난하다고 하였다. 손돌목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에 손돌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고 하고 있는데 맞은편 김포쪽 언덕에는 손돌묘라고 전하는 무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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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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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지형학, 법문사, 2001
http://cice.kfem.or.kr /시민환경정보센터
정태홍 외, 한국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