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논어를 읽고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쩌면 『論語』에서 말하고 있는 이상적인 삶은 바로 '天命'에 따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일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내 마음에 비추어 거리낌이 없고, 어떤 길을 가더라도 나의 판단의 기준이 '天命'을 따르고 있다면 그 길은 내가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을 길이요, 마음의 '道'일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함부러 하려는 자는 없을 것이다. 누구나 자기 삶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 있으며, 거기서 발생하는 갈등과 악한 마음은 어쩌면 보다 나은 삶을 찾으려는 욕구의 발로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나 이상적인 삶을 목표로 해서 살아가고 있으며, 단지 그것이 외부로 표현되었을 때 '氣'의 영향을 받아 왜곡되게 표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난 어떻게 날 깨우쳐야 하는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