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알렉산더 영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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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더 영화를 보고 썼습니다.
3장이지만 나름대로 줄거리와 느낀점이 들어갔습니다.
덧붙이면 완벽할 듯 합니다.
많은 이용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화와 전설이 된 영웅인 알렉산더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과 경외심은 단순한 위인전으로 기록된 것만
으로 충족 되지 못한 듯 하다. 헐리우드 영화 안에
서도 가장 많은 돈을 들이고 많은 엑스트라를 사용
초등특수 20545081 신선미
했다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손을 쥐고 놓지
못할 정도로 심장이 뛰고 있었다.
알렉산더는 기원전 356년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과 올림피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부모들은 끊임없이 알렉산더에게 신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주입시켰으며 트로이의 아킬레스와 같은 운명을 겪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후반 부분에 나오는 알렉산더는 자신을 아킬레스와 동일시하였다. 아니 아킬레스 보다 더 나은 존재라는 뜻을 가진 말을 하였다.
필립은 알렉산더가 아내이자 알렉산더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의 과보호를 받으며 자라는 마마보이처럼 지내는 알렉산더를 미워하며 항상 올림피아와 닮았다고 구박한다. 하지만 굉장히 사납게 날뛰는 말을 잘 다스려 타고 달리자 필립은 그때부터 알렉산더를 아들로 대접하였다. 사실 이 부분에서 나는 필립이 알렉산더 몸에 신의 피가 섞여 있다고 믿어 왕위를 쟁탈할 까봐서 알렉산더를 계속 미워한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부자간의 신뢰가 없는 듯 하여 보는 내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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