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 대니쉬 걸에 나타난 젠더와 섹슈얼리티

소개글

젠더와 동성애 이론, 스타 및 영화 연기 관점에서의 영화 <대니쉬 걸> 비평.

목차

1. 젠더 및 동성애 이론을 통해 본 <대니쉬 걸>
2. 스타 및 영화 연기와 <대니쉬 걸>
3. 결론

본문내용

2016년 초 개봉한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덴마크의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와 야심찬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게르다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모델 울라가 자리를 비우고 게르다는 남편 에이나르에게 장난삼아 대역을 부탁한다. 하지만 드레스를 입고 캔버스 앞에 선 에이나르는 이제까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만다. 그날 이후, 영원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사랑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에이나르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