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수업] 야외교육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6.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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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외교육 다녀오며 느낀점들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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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야외수업은 바쁜 생활 속에 지친 나에게 2박 3일간 마음의 여유를 되찾게 해주고 맑고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특히 28Km의 행군은 나의 인내심과 나 자신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이제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아!! 28Km 행군도 하였는데... 이런 어려움쯤은 이겨낼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행군이나 구보를 할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낙오되지 않고 끝까지 이겨 온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한 한 명의 낙오자가 생기지 않고 끝까지 서로 위로하며 서로를 챙겨 준 2조에게 감사드리고 모둠장 에게도 감사드린다.
야외수업을 가기 하루 전날 나는 치악산에서 필요한 옷가지들과 비상약, 간식꺼리들을 챙겼다. 운동화에 이상이 없는지, 빠뜨린 것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였다.
우리들은 다음 날 아침 8시 반까지 종합체육관 앞으로 모였다.
오리엔테이션 때 미리 정해 준조별로 8시 반까지 모여 9시 반에 출발을 하여 11시에 강원도 치악산에 위치한 강원도 자연 학습원에 도착을 하였다.
야외수업 장소는 산으로 둘러싸인 멋진 곳이었다. 우리는 우선 차에서 짐을 내리고 식사를 먼저 하였다. 스산한 날씨와 북적거림에 야영지에 도착한 것을 더욱 실감 할 수 있었다.
입 소식 하기 전에 미리 이 곳 강원도 자연학습원의 규칙과 인사하는 방법 등을 익혔다.
강원도 자연학습원에서 식사예절과 인사법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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