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소외된 사람들을 그린 영화 속 리얼리티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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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선정동기
2. 전개
2.1 영화<터미널>분석
2.2 영화<아무도모른다>분석
2.3 영화 속 리얼리티 분석
2.4 실화의 인물들 영화속 이야기 그후...
3.남은문제들(느낀점)
본문내용
- 배경 :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수년째 살고 있는 한 이란인 이민자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했다. 이란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59)는 1970년대 영국 유학 시절 이란 왕정 반대 시위를 했다는 명목으로 고국에서 추방당한다. 그는 영국과 독일, 벨기에 등지에 망명을 신청하지만 번번이 거부당한다. 나세리는 영국 정부로부터 가까스로 난민 확인증을 받는다. 하지만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난민 확인증을 분실하고 만다. 영국으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한 나세리는 어쩔 수 없이 프랑스 드골 공항으로 돌아온다. 프랑스 당국 역시 나세리의 입국을 거부한다. 그러나 더 이상 나세리를 공항 밖으로 내치지는 않는다. 1988년부터 나세리는 그곳에서 ꡐ알프레드ꡑ라고 불리며 거주하게 된다.
- 줄거리 : 동유럽의 소국 크라코지아에서 뉴욕으로 날아온 빅토르 나보스키는 미국의 관문인 JFK 공항에서 황당한 얘기를 듣게 된다. 빅토르가 대서양을 건너는 도중 크라코지아 정부가 쿠데타로 몰락해버렸다는 것이다. 정부가 없으니 여권이나 비자가 효력이 있을 리 없다. 빅토르는 원칙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공항 관리 책임자 프랭크에 의해 공항에 버려진다. 빅토르는 미국에 입국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미국 당국도 빅토르를 추방시킬 명분이 없다. 따라서 이곳도 저곳도 아닌 JFK 공항의 환승장에 빅토르를 방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처음엔 길어야 며칠이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크라코지아 내전은 지리하게 계속되고 빅토르의 기다림도 끝없이 지속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공항 노숙자' 빅토르의 생활에 이상한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오갈 데 없는 그는 뜻밖에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낙관적인 표정으로 공항에서의 생활에 적응해가기 시작한다. 우선 빅토르는 공항 한켠에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민다. 영어도 배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