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낙동강 페놀오염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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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차 사고
2)2차 사고
3)페놀이란
4)페놀종류
5)페놀 오염 사례 첨부 자료
본문내용
1차 사고 경위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위치한 두산전자 구미 공장에서 발생하였다.
페놀원액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주)생산 공장으로 페놀 원액을 공급하는 과정에 서 예비용 지하 파이프를 사용하던 중 연결부에서 유출된 원액 약 30t이 배수구를 통하여 옥계천을 거쳐 대구 상수원인 ‘다사취수장’으로 흘러듦으로써 수돗물을 오염시켰다.
14일 밤 10시경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약 8시간 동안이나 새어 나왔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대구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취수장에서는 원인을 규명하지도 않은 채 페놀 소독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염소를 다량 투입, 사태를 악화시켰다.
페놀은 계속 낙동강을 타고 흘러 밀양과 함안, 칠서 수원지 등에서도 잇따라
검출되어 부산, 마산을 포함한 영남 전 지역이 페놀 파동에 휩쓸리게 되었다.
당시의 오염도는 3 월19일(고령 0.11, 현풍0.116, 수산0.1888mg/L),
3월22일~24일(구미 0.007 mg/L, 왜관 0.0006 mg/L)이었다.
참고 자료
영남일보 50년사: http://www.yeongnam.co.kr
환경운동연합: http://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