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A+)) 삼진그룹토익반 - 낙동강 페놀유출사건 환경문제에 대한 내부고발자 영화 - 코로나19 상황에서의 ESG 경영의 확산 사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10.2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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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진그룹영어토익반 낙동강 페놀유출사건에 대한 내부고발자 실화기반 영화
영화 ‘삼진그룹 토익반’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목차
1. 들어가며
2. “구미 두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실화(true story)를 기반으로 한 영화
3. 영화 ‘삼진그룹 토익반’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ESG 경영의 확산 사례
4. 영화 소감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삼진그룹(실제 두산전자)과 맞짱을 뜨는 용감한 여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시 1995년, 토익 600점 이상이면 대리로 승진할 수 있었다.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모이게 된다. 8년의 경력은 실무능력 퍼펙트 상태를 달성한다, 하비만 현실은 남자 대리직원들에게 승진에서도 밀리며, 커피 타기, 영수증 챙기기, 서류찾기, 담배 챙기기, 사무실 청소, 구두 관리, 쓰레기 정리, 심지어 임원의 사무실 용품, 이삿짐 옮기기 등 힘든 일들의 달인이 되게 한다. 생산관리3부 오지랖 ‘이자영’(고아성)과 추리소설 마니아로 뼈 때리는 멘트의 달인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이솜),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이나 영화에서는 가짜 영수증 메꾸기 달인인 회계부 수학왕 ‘심보람’(박혜수)이 바로 달인들이다.
이들은 대리가 되면 진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러나 상무인 임원의 이삿짐을 옮기려다 물고기를 낙동강에 방류하려다가 많은 물고기들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비가 쏟아지자 큰 하수구에서 검은 먹물 같은 엄청난 양의 폐놀을 삼진그룹이 낙동강으로 방류한다. 내부고발이라도 하게? 나서지 마. 우리만 다쳐.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