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가정내 어린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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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류별 가정내 어린이 사고

본문내용

한국비자보호원의 모니터 병원인 서울중앙병원, 삼성의료원 등 전국의17개 병원에 2000년 한 해 동안 수집된 위해 정보 2천2백66건을 분석해 보면, 13세 미만의 어린이 관련 위해사고가 전체의 52.8%(1,196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安全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방·거실에서의 사고가 61%, 사고 당시보호자가 주변에 있었던 경우가 79%나 돼 보호자의 안전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8년 한해 동안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만 5세까지의 전국의 어린이 사고자 1천1백93명에 대한 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밝혀진 것이다.
가정 내의 어린이 사고의 72%는 작은 물건·침대·의약품·장난감 등‘물품’으로 인해 발생하고, 28%는 현관문·욕실과 화장실의바닥 상태 등으로 인해서 일어난다.사고 발생률은‘남자’어린이가여자’어린이보다 1.8배 정도 더 높고, 만 2∼3세 때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다. 사고가 많이 發生하는 시기는 5∼10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5∼7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11명 중 만 2세까지의 어린이가 80%를 차지했다. 사고 장소로는 보통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방(침실)‘거실’에서의 사고가 61%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