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우리에게 해를주는 식물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5.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에게 해를 주는 식물의 종류와
특징 이유등을 설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독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먹거나 닿으면 사람이나 가축 등에게 심한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모든 식물. 유독 식물이 초본 식물일 경우에는 독초라고도 한다. 독 빈도리, 붓순 나무, 노박 덩굴 등의 유독 식물은 사람 또는 가축 등이 먹었을 때 해를 끼쳐, 중독·설사 등을 일으키거나, 가시나 바늘 등이 있어서 인체를 상하게 한다. 유독 식물의 독성분은 다양하지만, 주가 되는 것은 알칼로이드이다. 그리고 옛날에는 화살 독으로 이용하여 고래잡이와 곰 사냥을 하였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사용되는 우퍼스 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안티알린, 남아메리카 원주민이 먹이 사냥에 사용하였던 쿠라레의 주성분인 포트쿠라린 등의 독성 역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흔히 목초로 이용하고 있는 벌 노랑이에는 독성이 강한 시안화수소산 글리코시드가 들어 있다. 시안화수소산은 청산이라고도 한다. 시안화수소와 칼륨의 화합물인 청산 칼리 등에 의한 청산 중독은 급성으로 나타나며, 이에 의한 중독 상태는 몹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취목 등에서 나오는 글리코시드 등이 있다. 이들 유독 성분은 대부분 쓴맛이 강하다. 그러나 독 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유독 성분처럼 쓴맛이 없는 것도 있다. 입을 통하여 사람 등에게 독성을 퍼뜨린 지금까지의 유독 식물 외에 접촉에 의하여 알레르기나 염증을 일으키는 피해를 입히는 유독 식물도 있다. 이제 유독한 식물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우선 독맥은 식물의 형태가 보리와 비슷한 잡초인데, 이것이 보리밭에 자생하는 경우가 있다. 종자는 보리보다 작으며 그 자체에는 독이 있지 않으나 종피와 배유사이에 균이 기생하여 균사가 발생하면 알카로이드를 생성하므로 곡분 중에 혼입되어 중독을 일으킨다. 그리고 중독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무기력, 이명 외에 오심, 위통, 변비,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배뇨곤란, 냉한, 부정맥, 사지경련을 일으켜 사망까지도 초래할수도 있다.
참고 자료
김명수 님의 지리산
DAUM카페 “영일만친구”
엠파스 블로그 “http://blog.empas.com/yes3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