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정치학의 학문적 성격

소개글

받으신 분들이 좋다네요..^^;;

목차

1.서론
2. 본론
1)정치학의 본질 및 성격
2)정치학 연구를 위한 접근법
3)정치학 연구의 한계
3.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우리는 의지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 타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것이 실존적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다. 비록 사회적 인간이라 할지라도 개인으로서의 모든 인간은 이상적인 사회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인간 사회는 인간이 소망하는 인간의 자유와 평등, 평화와 행복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욱 많다. 여기에서 정치라는 인간의 생활현상이 나타난다. 질서 있는 사회에서 안정을 확보하면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고 하는 사회적 활동 이 바로 정치이다. 그러나 인간의 사회는 부단하게 변화하고, 이에 따라 정치현상도 변화한다. 복잡하고 유동적이면서도 불확정성을 지닌 정치의 현상을 모두 관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잡다한 정치현상 중에서 논의의 대상을 선택하는 기준도 일정한 가설에 근거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정치현상을 그 연구의 대상으로 하는 정치학도 시대와 공간의 제약 속에서 연구의 방법을 달리하고 있다.
이미 고대 희랍시대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이라는 책을 저술한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정치학은 모든 사회과학의 모체이고 바탕이 되는 학문이다. 정치학이란 정치현실을 바르게 파악하고 이해하며, 현명한 정치적 선택과 참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 인간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보다 나은 정치체제의 실현방법까지 모색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학문이다. 따라서 정치현상은 자연현상이 아니며 인간을 주체로 하는 사회현상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정치학을 공부하기에 앞서 사회현상을 관찰해야하며 더 나아가서는 개인 즉, 자신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이극찬, [정치학],법문사
# 앤드류 헤이우드, [정치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 김영국, [정치학 개론],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