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 한복치마
- 최초 등록일
- 2005.03.3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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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마의 구조
2. 치마의 조형성
3. 한복의 기본색
4. 한복의 소재
5. 한복의 무늬와 디자인
6. 한복별 생김새와 특징
7. 한복의 변천사
8. 한국여인의 복식미
본문내용
1. 치마의 구조
치마는 유동적인 곡선미가 뛰어난 옷으로 허리부분에서 잘게 주름을 잡아 볼륨감을 살려 항상 풍성하게 한 특색이 있어 한복 특유의 매력을 보여 준다.
치마는 여자를 위한 옷이다. 바지와 대조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치마는 성인 여성과 여자아이용이 있다.
치마는 저고리의 아래에 입는 여성의 하의로 형태는 치마의 몸체와 허리띠, 끈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치마의 폭은 평면의 천을 이용하여 그대로 쓰지만 상부에 주름을 잘게 잡아 허리띠의 속으로 집어넣는다. 입을 때는 앞에서 둘러 입고 뒤에서 한 쪽으로 여며지게 하여 끈으로 묶으며 치마의 폭은 그대로 풍성하게 둥근 분위기를 나타낸다. 특히 치마의 형태는 잘게 잡혀진 주름이 아래로 수직적인 분위기를 주며 허리띠의 색을 흰 것으로 하여 치마색을 돋보이게 한다. 치마는 폭이 넓어 우리나라의 온돌생활에 적합한 기능성이 있는 반면 뒷중심 여밈이 열리게 돼 있어 활동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미적으로도 기품 있고 우아한 멋을 더해준다.
의복의 한 가지. 허리에서 그 아래 부분을 가리어 입는 여성 겉옷의 한가지이다. 요즘의 치마는 주로 세 폭의 주름을 잡아 어깨 허리를 달아 입는데 만드는 방법이나 에 따라 홑치마, 겹치마, 누비치마가 있다. 그리고 모양에 따라 뒤를 여미고 입는 풀치마와 뒤가 막힌 통치마가 있다. 그 밖에 예복용인 스란치마와 대란치마, 일할 때 입는 앞치마가 있으며, 겉치마 밑에 받쳐 입는 속치마와 무기치마가 있다.
① 겹치마
한복 치마의 한 가지. 겉감만으로 바느질한 홑치마에 대하여 안을 넣어 겹으로 바느질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