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복식과 젠더 억압, 조선후기 복식, 조선후기 복식 내 젠더 억압의 강화기, 일제강점
- 최초 등록일
- 2022.03.17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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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INTRO
2. 복식과 젠더억압
Ⅱ. 본론
1. 조선시대 복식과 젠더억압
2. 우리 복식의 기본 특성
3. 성별(SEX)의 구분 크지 않던 조선 이전의 복식
4. 조선시대 복식과 젠더억압
5. 조선 후기, ‘대장부’와 ‘열녀효부’의 복식
6. 조선후기, 복식 내 젠더 억압의 강화기
7. 개화기~일제강점기 시기 복식과 젠더
8. 해방 이후(1945~1959)-해방 직후
9. 이후(1945~1959)-휴전협정 이후
10. 1960~1969-경제 개발 계획 추진 시기
11. 1960년대 후반 복식사
12. 1970년대
13. 1980 ~ 90년대
14. 유행으로 보는 복식과 젠더규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남성과 동일하게 일할 수 있는 여성의 상징, Mannish style
남녀의 동질성을 주장하던 초기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탄생
1960~80년 대에 블루진, 판탈롱, 팬츠 수트 등에서 매니시 룩의 영향을 살펴볼 수 있음
블루진 등의 유행은 유니섹스(unisex) 스타일의 등장에 영향
-> 성별 이분법적 개념의 해체, 기성사회에 반발하고자 하는 강한 정치적 의미
이후 유니섹스 스타일은 남성성에 가까운 캐주얼(sports casual)과 성, 계급의 구분보다 젊음, 육체미를 표현하는 스포츠 웨어의 영역으로 나누어 발전
여성 신체의 노출, Glamorous style
유교 규범과 기독교 문화의 영향으로 ‘여성의 몸’을 드러내는 것이 죄악시 됨
-> 본질주의적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여성의 성을 찬양, 재해석
1967년 미니스커트의 도입, 빠르게 유행하자 미니스커트 단속과 같은 국가권력의 젠더 통제 시도
1980년대 이후 수년 동안 여성의 몸을 관능적이고 육감적으로 강조하는 페미닌(feminine) 룩이 유행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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