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인간미
- 최초 등록일
- 2005.03.0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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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에서 인간미를 느낀다고 하면 이상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음악을 들으며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곤 한다. 기분이 우울할 때 밝은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반대로 템포가 느린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차분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와 같이 인간은 음악을 들으며 사소한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음악을 들으므로서 얻는 이점들을 소홀히 여기며 지나치곤 한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에게 음악이 없다면 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삭막한 세상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 듣는 것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어서 거의 매일 음악을 듣곤 한다. 기분에 따라 듣는 음악의 장르가 변하곤 하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내가 조금 더 차분해 지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음을 느끼곤 한다. 음악에는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도 있다고 생각한다. 삭막하고 혼자 있는 방에서 오랜 시간 있게 되면 우울해지고 무서워지는데 음악을 들으면 노래를 흥얼거리며 기분이 좋아지고 긴장이 풀리게 된다. 이런 현상으로 보더라도 세상에 음악이 없었다면 사람을 흥겹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줄어 웃음보다 무표정이 많은 인간들과 함께 삭막한 세상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음악은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부터 음악을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은 이미 효과가 입증되어있는 ‘음악태교’의 영향으로 인해서이다. 물론 나도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께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태교하셨다고 들었다. 원리는 음악의 리듬이 임신한 여성의 뇌신경 세포를 자극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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