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일본인의 의복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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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복문화에 대해 정리해 놓은 자료것입니다.
목차
1.기모노란?
2.기모노의 역사 (시대별로 정리)
3.일본전통의상의 주요 요소
-기모노
-오비
-게타와 다비
4.게타의 종류
본문내용
기모노의 역사
기모노는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겨드랑이를 꿰맨 간단한 것이었지만, 염색 기술의 발달과 함께 형태와 색·무늬등이 바뀌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다.
『귀족중심의 사회였던 平安시대에는 일본 풍토에 적합한 기모노가 만들어진 시기로, 의복도 귀족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12단 이라는 아주 화려한 옷을 입고 머리 모양을 앞머리를 좌우로 부풀려 정수리에 묶고 나머지는 길게 늘어뜨리는 모양을 주로 했으며, 남자는 사모관대를 연상시키는 소쿠타이를 주로 입었다. 그러다가 귀족문화의 화려함이 사라지고 의복의 간소화를 추구하던 카마쿠라시대를 거쳐 히로마치 시대에 와서는 현재의 기모노의 기초가 잡히기 시작했으며, 옷에 그 집안의 문장인 가문(家紋)재단된 형태이다.을 새기는 관습도 생겨났다. 모모야마시대에는 조선으로부터 끈으로 묶는 기술이 전해지면서 오비(おび)가 생겨나 현재의 기모노가 확립되었고, 에도 시대에 들어와서는 오비(おび)가 점점 넓어지고 그 묶는 방법도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메이지 시대가 되면서 서양 옷이 들어오긴 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기모노를 입었고, 大正(たいしょう)시대에 들어와서야 여성들도 양장을 입기 시작했다. 요즘은 평상시에는 잘 입지 않고 결혼식이나 성인식, 기타 예의를 갖추어야 할 모임에 나갈 때나 명절에 주로 입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