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경제론]IMF관리 체제하에 지적된 재벌의 사업구조 개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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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IMF관리 체제하에 지적된 재벌의 사업구조 개선
2)본론
*Workout (기업개선작업)
3)기업개선작업 본격추진
4)결론
*빅 딜

본문내용

*재벌 사업 구조 개선의 주요 내용
1998년 1월 13일 정부는 ‘기업구조조정방안 5개항’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는데, 그 중 4번째 항인 ‘핵심부문 설정과 중소기업협력강화’는 재벌개혁의 사업구조 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이 재무구조 악화 등 부실의 원인은 과다차입을 통한 무분별한 사업다각화 및 과잉중복투자에 있다고 보고, 저 수익사업 및 과잉중복시설의 정비를 위한 사업구조조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IMF 실시 이후 대상 기업 선정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정부는 재무구조개선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지난 6월 대통령의 부실기업 재판정 지시등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가 55개 퇴출기업을 선정, 발표하는 등 최근 사업구조조정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실기업정리
정부는 지난 5월초 은행별 기업판정위원회를 설치하였으며, 퇴출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은행간 이견조정 및 금감위와의 조율을 거쳐 6월 18일 1차로 55개 기업에 대한 여신중단을 발표했다. 5대그룹의 사업교환은 2차 민간정책간담회에서 합의된대로 9월 3일 1차 결과를 발표(반도체 등 7대 산업 구조조정안 발표)하였다. 6～64대 계열기업군 및 기타 대기업에 대해서는 8대 대형은행 주도하에 각은행 Workout팀이 대상기업을 독자 선정하거나 기업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였으며, 5대 그룹과는 달리 Workout대상기업에 협조융자를 제공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