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평양대부흥운동
- 최초 등록일
- 2004.11.0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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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의 말씀사 박용규의 평양대부흥운동 요약입니다.
목차
서문
제Ⅰ부 원산부흥운동(1903-1906)
1장 하디와 원산부흥운동
2장 원산부흥운동의 확산
3장 을사보호조약 전후의 영적 각성운동
4장 신년 부흥회와 하디의 귀환
5장 평양대부흥운동의 준비
제Ⅱ부 평양대부흥운동(1907-1908)
6장 평양대부흥운동의 발흥
7장 평양 전역으로 확산되는 성령의 불길
8장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령의 불길
9장 대부흥운동과 자전, 자립
10장 대부흥운동과 교회성장
11장 대부흥운동과 사회개혁
12장 복음주의 연합운동
13장 평양대부흥운동, 그 성격과 평가
제Ⅲ부 백만인 구령운동(1909-1910)
14장 민족복음화운동과 백만인 구령운동
15장 백만인 구령운동의 진행
16장 백만인 구령운동의 재편의 영향
맺는말
본문내용
『평양대부흥운동』우리나라의 가장 어려운 시대 가운데 성령의 역사로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그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 박용규 교수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목회학석가 (M.Div) 과정을 마쳤다. 그후 미국 포틀랜드의 Western Evangelical Seminary에서 신학(M.A)을 공부하고, 시카고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 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교회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예성교회를 섬기고 있다. 1994년 저서 초대교회사로 신학자 대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 에는 죽산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으로 학국기독교 출판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Ⅰ부 원산부흥운동(1903-1906)
1장 하디와 원산부흥운동
19세기말과 20세기 초는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거듭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때만큼 한국 교회가 위기를 맞았던 때도 드물다. 동학란과 청일전쟁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은 민중을 동요시키기에 충분했다. 1894년은 조선에서 가장 어두웠던 암흑기의 하나이며, 그 후 발생한 콜레라는 위기의식을 심어주었다.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일본의 기득권 쟁탈전은 러일전쟁까지 이어졌다. 이것은 한반도를 거점으로 중국으로 뻗어 가려는 일본의 관점이였다. 러일 전쟁으로 인해 1904-1905년까지 선교활동을 수행할 수 없어 잠시 선교부를 폐쇄하게 되었다. 전쟁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전반에 걸쳐 총체적으로 한반도 전체를 혼란과 무질서의상태로 몰라 넣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흩어졌던 선교사가 다시 모이고, 교회를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역사도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