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중국영화와 한국영화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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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와 한국영화는 차이점보다는 비슷한 면이 참 많은 것 같다. 같은 동아시아권이라는 지리적인 영향권아래 심리적인 정서가 비슷해서 그런것일까...?중국영화는 1908년 베이징[北京]에서 촬영된 경극(京劇)의 실사(實寫) 필름에서 시작되는 중국영화는 이후 상하이[上海]·광둥[廣東]·홍콩 등지를 중심으로 활발히 제작되었고, 한국영화에서 처음 소개된 것은 1903년 외국에서 찍은 활동사진의 일부에 불과한 1, 2분 짜리 필름조각에 불과한 것이었다. 필름영화에를 기점으로 무성영화로 이어지며 중국은 1933년 만들어진 '봄누에'의 무성영화를 기점으로, 한국은 1923년 완전한 무성영화 《월하(月下)의 맹세》가 윤백남(尹白南)에 의해 제작되어 이 때부터 1935년 첫 유성영화 《춘향전》이 제작되기까지 화려한 무성영화시대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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