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시험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07.1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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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번) 능력주의적 교육평등관의 평등성
2번) 서로우(Thurow)의 임금경쟁모델
3번) 대중문화는 학교교육 내용이 될 수 있는가
4번) 교과별로 교육과정 사회학적 논의 가능성
5번) 한국 학생들의 학습흥미도와 자발적 학습비율 이 낮은 이유
6번) 사교육의 효과
7번) 학교를 기업처럼 운영하는데 대한 견해
8번) 교육도 상품이다?
본문내용
1번) 능력주의적 교육평등관의 평등성과 불평등성에 대해 토론해보자.
*교육평등이란 능력주의 사회의 신념을 반영하는 개념으로 모든 사람이 성별·인종·계급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사회에서 보다 바라는 더 넓은 지위를 획득할 동등한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한다. 대중사회의 출현으로 인해 교육적 필요와 교육가능성의 문제가 보편화됨에 따라 기회균등의 개념은 교육적 기회균등 문제로 대두되었다. 여기서는 능력주의 교육평등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콜멘(J.Coleman)은 교육평등관의 변천을 4단계로 정리하였는데, 우선 산업화 이전단계에는 교육은 가정의 책임이며 교육평등에 대해 특별한 의식이 없었다. 초기 산업화단계에서는 초등학교 의무화교육을 도입하였고, 능력에 따른 기회균등단계에서는 사회 경제적 제약 때문에 교육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무상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학습결과의 평등단계에서는 배울 것은 누구나 제대로 배워야 진정한 평등교육이라고 주장했다.
교육평등의 유형으로는 첫째로 허용적 평등관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관점으로 제도적 차별이 없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나 능력과 형편에 따르는 교육기회의 차이는 존재한다. 둘째로 보장적 평등관은 취학을 보장해주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확산되어 중등교육을 무상화하자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종각, 교육사회학총론:새로운, 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