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고함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4.07.0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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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제2부 우리에게 단군은 누구인가?
제3부 어떻게 하는 것이 홍익인가.
제4부 아름다운 지구와 인간을 위하여..
Conclusion....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의문, 삶의 의미, 편안함을 찾으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쉬려고 하지 마십시오, 편안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편안 길은 목적을 향하여 죽기 살기로 가는 것이다" 그 이상 편안한 길은 없다는 가르침. 그리고 "고민과 의문이 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그리고, 전달할 수 없는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 이것이 스스로 정한 깨달음의 기준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깨달음을 단학이라는 것으로 깨달음을 전달할려고 했다. 단순히 건강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라는 거창한 꿈으로... 정말 단학이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신념이 확고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개인적인 소망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지겨야 하는 하늘과 약속, 그리고 깨달음이 선택한 비젼이라고 말하고 있다. 변함없이 이길을 걸을수 있었던 첫째는 나의 깨달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깨달음 못지않게 우리역사를 공부하는 중에 단군과 천부경을 만나면서 강열한 인식 전환을 경험하게 되었다, 민족 철학이 나에게 힘을 주었다는 말씀,,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으로 이전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이전에 알고 있었던 단군은 껍데기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고 많은 민족사서를 읽고 내린 결론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리라"는 단군의 통치이념이나 지배 이데올로기가 아니 였구나, 내가 목숨 걸고 삶의 이유를 찾았듯이 그들도 하늘이 준 생명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간절히 물었구나 그리하여 얻은 것이 홍익이었구나 그 뜻으로 나라를 세운 것이로구나 한민족이 처음 나라를 세웠을 때 "이렇게 한번 살아보자, 다같이 이런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자. 며, 품었던 민족의 첫마음 순수하고 힘찼던 그 마음이 바로 홍익이었구나 우리 선조들이 공동체와 국가 그리고 개인의 삶을 통하여 실현하고자 했던 염원과 이상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조상들의 대답은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삶의 가치와 존재 이유가 바로 홍익인간 이었구나.....
참고 자료
한국인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