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2.0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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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인에게 고함. 이 책의 제목이다. 책의 제목으로써 상당히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목으로 보아서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언뜻 책의 겉모양만 보아서는 일반 소설책과 다른 것이 없는 한권의 책이다. 그러나 제목을 보아서는 결코 소설책은 아닐 것이다. '고한다' 라는 말은 알리다, 말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다. 고로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자 한다 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무엇을 고한다는 것일까. 저자는 한국인에게 고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한국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무언가를 알리겠다' 라는 의미라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다. 책의 제목만 가지고 파악해본바 상당히 딱딱한 내용일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서문을 살짝 읽어본 후에 떠오르는 생각은 '이 책은 철학책이다.' 라는 것이었다. 나는 소설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딱딱한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즐기는 편이 아니다. 아마 책의 제목에서 '한국인에게' 라는 단어가 아닌 다른 수식어가 붙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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