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신문읽기의 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05.26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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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문 읽기의 혁명'을 읽고 나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신문에 대해서 많이 무지 할 뿐더러 잘못 읽고 있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물론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신문에 대해서, 그 배경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셨고,
조선일보의 부조리는 익히 알고 있었으며, 어느 정도 신문의 폐단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었다.
얼마 전에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실미도'를 보자. 영화에서, 또 현실에서 그 당시 시대상황이 정부가 권력을 잡고 쉬쉬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실미도'와 동시대가 아니다. 우리는 현재 2004년, 21세기라고 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러나, 가슴이 답답해왔다.
'신문 읽기의 혁명'이라는 책제목이 인상에 남았고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라는 말이 이 책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읽으면서 어떻게 보면 이런 조심스러운 폐단의 부분을 들춰낸 깨어있는 글쓴이들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이 속아왔다는 생각에 분을 이기지 못하겠다.
여는 글에서 당신은 성숙한 독자인가? 라며
'신문 읽기의 혁명'을 읽고 나서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신문에 대해서 많이 무지 할 뿐더러 잘못 읽고 있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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