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한지문화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4.04.2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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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한지문화제의 배경
2.한지문화제의 취지
3.한지문화제의 내용과 동향
4.한지문화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본문내용
♠ 한지문화제의 배경
1999년 원주에서 제1회 한지문화제가 열리면서 '원주한지'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렸었다. 닥나무 재배지로 이름난 원주시와 원주한지를 새롭게 부각하고 한지의 상품화,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오색한지로 유명한 '원주한지'는 사실 공예가들이나 한지업계에서는 최고로 친다.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한지 공예 재료로 가장 선호하고, 고가로 꼽는 것이 바로 '원주색한지'이다. 원주한지는 색감이 곱고 부드러우며 광채가 나면서 톡톡하다. 특히 국산 닥으로 만든 한지는 질감과 색감이 좋고 변질이 되지 않아 오랜 세월동안 보관할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나 소품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면서 한지의 고풍스런 멋스러움이 공예가나 닥종이 인형전문가들에게 매력적인 소재로 인정받게 되었다.
♠ 한지문화제의 취지
원주한지문화제는 매년 9월중에 개최된다. 우리의 전통 한지를 소재로 한 이 행사는 원주한지문화제 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 참여 자치 시민 센타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원주시, 북부지방산림관리청이 후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