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를 보는 관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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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신지체 보는 관점의 변화가 전체적인 장애에 대한 개념이 변화한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전체적인 사회 흐름에 의한 장애에 대한 관점 변화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의학적 관점이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개인적 관점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이 관점은 서양의학의 인간완전체에서 출발한 것으로 장애 개념을 신체 기능에 맞추어 완전체가 아닌 경우, 즉 비정상으로 판정하는 것이며 그들을 환자로 본다. 즉 원인과 책임이 모두 개인에게 있다는 관점이다. 사회복지나 정책, 교육면에서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손상을 완화 경감시키는 것으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둔다.
그렇다면 여기서 정신지체를 의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는 지능지수 70 이하와 적응능력의 장애의 두가지 요소로 정의됩니다.IQ 70이하의 근거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만든 진단체계인 ICD-10에서 정신지체를 그렇게 규정합니다.

참고 자료

장애의 이해와 재활 (대구대학교출판부, 나운환저)
재활심리학 개론 (동아문화사 , 김동연 임호찬 공저)
휘소 특수교육학(열린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