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청계천 복원사업
- 최초 등록일
- 2003.12.2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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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문헌은 각주에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청계천의 역사
Ⅲ. 청계천 복원이란
Ⅳ. 청계천 복원의 필요성 및 타당성
1. 도시 계획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2. 경제적 측면에서의 필요성
3. 문화적 측면
4. 생태적 측면
Ⅴ. 도심변화양상 예측
1. 도시계획
2. 교통 및 보행체계 계획
3. 역사문화 복원계획
4. 도심산업 계획
5. 환경적 측면
Ⅵ.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한 의문과 해결책
1. 도심의 교통문제와 해결책
2. 상인문제와 해결책 - 청계천 노점을 서울의 풍물로
3. 주변상가의 특성을 무시한 ‘상상화’
4.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 하천을 만들자
Ⅶ.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도심 속으로 되살아온 하천'
서울시가 본격 추진 중인 청계천 복원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계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여 수중과 수변에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주변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을 형성해 도심 한가운데서 잊혀진 청계천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것이 서울시의 구상이다. 이러한 논의는 복개된 청계로와 청계고가의 안전성 문제로 시작되었고, 이명박 서울시장이 강북 뉴타운 개발과 함께 강북발전의 축으로 6.13 지방선거의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본격화되었으며 이후 시장에 취임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당초 사업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올 7월 1일 청계고가도로 철거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청계천 복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었었다. 물론 서울 도심 한복판에 개천이 흐르고 그 주변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지와 산책로가 생기고 위험하고 흉물스러운 고가도로와 복개구조물을 걷어내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천을 되살리는 것을 싫어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착공 시기만 못 박아 놓은 채 그 날짜에 맞추기 위하여 시민과 주변 상인들의 의견도 충분히 듣지 않고, 큰 밑그림도 없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공략으로 인해 임기동안에 공사를 끝내려는 과욕이 아닌가하는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