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산업혁명이후의 사회철학
- 최초 등록일
- 2003.12.0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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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업혁명과 그 철학
2.독일의 근대화와 헤겔의 사회철학
3.노동계급의 발흥과 사회주의
4.20세기 사회철학의 조류
5. 의견제시
본문내용
철학이 그 사회의 문명과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인가? 아니면 철학은 그 시대의 배경으로 산출된 산물인가? 라는 의문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 질문에 확실한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교과서 적인 학습 요점으로 내것이 되어 버린게 아니라 지금껏 공부해온 나의 전공 공부와 이 책을 통해 그 시스템이라는 것과 함께 어우러져 이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철학은 분명 그 시대와 사회가 만들어낸 산물이며 항상 인간은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그 지적노력을 철학을 통해 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안고 있는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젼을 제시해주는 철학으로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나는 이제 이 물음에 스스로 답하기 위해서 내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숙제를 떠 맡게 되었다. 지금껏 나름데로의 나의 생각속에서는 칸트의 존재론과 윤리학이 가장 설득력있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의 철학이 비록 논리적인 자체 모순과 선결문제오류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더손 치더라도 갈수록 심해져가는 자본주의 논리속에 비록 논리실증주의라는 무기는 들지 않았지만 성직자처럼 그리고 마치 동양의 도덕군자처럼 다가온 칸트는 나에게 있어 커다란 동경 대상이었고 미래에 대해 밝은 전망을 주는 교리였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더 진일보해야 한다는 위기감을 느꼈고 그 첫 번째 작은 어쩌면 너무도 클지도 모르는 헤겔에 대한 탐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궁극적 목표가 현실적인 것에 대한 탐구와 적용에 그 초점을 잡아온 막스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더불어 그의 생각을 이해하는데 바탕을 두어야 할 그리고 극복되어야 할 헤겔은 이제 나의 지적 소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