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시장

목차

◆ TV홈쇼핑 시장 경쟁체제 돌입
◆ 2000년 9천억원 시장 형성
◆ 신규 사업자의 진입으로 경쟁체제 돌입
◆ 매체성장 제한될 듯
◆ 채널송출권 확보 경쟁 치열
◆ 기존 사업자의 시장주도력 유지
◆ 온라인 소매의 플랫폼
◆ 소비자보호 대책 강화 필요

본문내용

◆ TV홈쇼핑 시장 경쟁체제 돌입

신규 사업자 추가선정으로 TV홈쇼핑 시장은 LG홈쇼핑, CJ39쇼핑 중심의 과점체제가 와해되고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신규 TV홈쇼핑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과점적 시장을 형성해왔던 국내 TV홈쇼핑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업운영 노하우와 SO (System Operator ; 종합유선방송국)마케팅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기존 사업자의 독주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발 사업자들이 시장내 경쟁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 강력한 대기업이 추가로 진입할 경우 여타 후발사업자의 사업안정화는 상당 기간 어려울 것이며, 수년내에 시장구조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상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 2000년 9천억원 시장 형성

국내 TV홈쇼핑 시장은 케이블TV 시청가구의 지속적인 확대와 선진국형 구매 패턴의 정착에 힘입어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LG홈쇼핑, CJ39쇼핑 등 기존 홈쇼핑 채널사업자와 일반 PP(Program Provider; 프로그램 공급업자)채널의 광고시간을 이용하는 인포머셜 사업자를 포함한 TV홈쇼핑 시장규모는 2000년 약 9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96년 1천억원을 넘어선 이후 연평균 10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