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폐의 역사

목차

고대사회의 화폐
조선시대의 화폐
근대의 화폐
현대의 화폐
미래의 화폐

본문내용

저는 현대 경제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리나라의 화폐역사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고대사회의 화폐
고대사회의 한반도는 자급자족의 생활에서 문화의 발달에 따라 조금씩 유통 수단이 발달하였다. 그리고 삼한시대에 들어와서는 철이 생산되면서 널리 왜인과도 상거래가 이루어졌다. 삼국시대에 들어와서는 물품화폐가 보편화되었다. 신라 소지왕 2년(490년)에 경주 ▲조가비 에 상설시장(常設市場)인 경시(京市), 지방에는 향시(鄕市)가 있어서 이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동시전 (東市典), 서시전(西市典), 남시전(南市典) 등이 있었다. 교환의 매개물, 즉 물품화폐로서는 쌀·포백(布帛)·철이 주로 사용되었다. 백제에서도 세금을 포(布), 견(絹), 쌀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화폐
고려시대에는 성종 15년(996년) 4월에 철전(鐵錢)인 건원중보(建元重寶)를 주조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식화지」에 있다. 그 후 숙종 2년(1097년)에 주전관(鑄錢官)을 두고 유문 전(有文錢)을 주조하여 관리들에게 시정(市井)에 유통을 권장하였다. 이에 해동중보(海東重寶)·삼한통보(三韓通寶)·삼한중보(三韓重寶)·동국통보(東 ▲해동통보 國通寶)·동국중보(東國重寶) 등 이 주조되어 유통되었다

참고 자료

자료출처
·이정주의 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