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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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순서가 아닌 전체적인 흐름에 따라 재구성하였습니다. 빠른 내용 파악을 도와주는 손글씨로 정리한 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대항해시대, 유럽으로 돈을 벌어다 준 나라, 금융경제를 꽃 피운 나라
3. 중앙은행은 중심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에 중앙은행이다
4. 현대 각 나라의 실패사례에서 재확인하는 중앙은행의 중요성
5. 금본위제와 ’포스트 금본위제’
6.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를 통해 ‘돈의 역사’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돈에 대한 공부는 꼭 필요하며 경제 공부의 첫 번째 목적은 ‘미래에 있을지 모를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것’이라는 말이 공감이 갔다. 그러기 위해선 경제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 인간의 의식구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에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그 경제의 역사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경제학 서적과는 사뭇 궤를 달리한다. 경제학 사조의 변화에 중점을 두는 개론적 서술이 아니라,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의 연결지점에 경제라는 필터를 끼워 현상 너머의 작동 기제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해박한 역사 지식과 부드러운 네러티브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돈의 역사를 지나간 과거의 나열로만 보기보다 각 시대에 살아있던 욕망들이 빚어내는 역동들로 만날수 있었다.
2.대항해시대, 유럽으로 돈을 벌어다 준 나라, 금융경제를 꽃 피운 나라
우리는 세계사를 통해 대항해시대와 제국주의 시대를 거쳐 유럽열강들의 힘의 우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배웠다. 스페인,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지나 네덜란드가 득세하고 영국이 제국을 이루는지 이후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잡기까지의 과정속에서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