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광고 속 남성 언어와 여성 언어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11.1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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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즐공하세욤..^^
목차
광고 속 남성 언어와 여성 언어의 차이
● 일상적인 언어 사용과 광고에서의 언어사용
●증권
●맥주
●화장품
●기타광고
●외국어 표기도 여성언어가 따로 있다
● "말보르맨은 가라" 중성화 두드러지는 광고 속 남성들
본문내용
●외국어 표기도 여성언어가 따로 있다
<로레알 마스카라>- "매혹적인 볼륨효과"와 "눈부신 컬러"를 한번에
<잡지광고중에서..>- "발랄한 펑키걸과 클래식한 요조숙녀"
"앙증맞은 리본 포켓이 달린 스커트"
"예뻐지고 싶은 girl들이 반가워할 뉴스"
우리말이 아닌 외래어의 경우에도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표현이 있다. 볼륨, 핑키, 리본, 걸 등등..발랄한 느낌을 주는 영어가 주로 사용된다. 반면에 남성의 경우는 클래식, 젠틀, 파워, 비즈니스, 리드, 터프 등이 자주 사용된다.
● "말보르맨은 가라" 중성화 두드러지는 광고 속 남성들
근육, 「남성미」등 획일적 이미지를 고집해온 남성 모델 광고가 점차 중성화, 여성화 이미지를 선두하는 광고주는 다름 아닌 크리스찬 디올, 프라다, 구치나 입생로랑 등 고급 의류, 피혁 브랜드들이다. 패션의 경향이 그렇기도 하거니와 제품의 타겟인 신세대 부유층이 지향하는 현대생활패턴, 이른바 네오-댄디즘(Neo-Dandysm) 경향의 발현이라고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향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뒷받침해주는 상징적, 전략적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향수 광고는 광고주가 의도하는 브랜드 전체의 이미지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향수 광고의 이러한 경향은 충분한 상징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패션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의류 브랜드들은 향수를 브랜드의 상징적 이미지로 제시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남성보다는 바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모델과 비주얼들이 압도적이라는 점이다.
"남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로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