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한국음악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1.08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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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부분 느낌을 기록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물놀이에 사용되는 마지막 악기로는 징이 있는데 징은 금 ·금징이라고도 하며 대금과 같은 악기이다. 크고 둥근 놋쇠판에 끈을 달아 끝을 헝겊으로 감은 채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악기이다.
이 연주회를 다녀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여태까지 나는 우리 나라 전통 음악인 한국 음악이 서양의 음악보다 못하고 뒤쳐지는 음악이라고 생각하여 부끄럽게 생각하였다. 그리고 지금 젊은 사람들이 듣는 노래와 달리 느리고 지루하고 따분하게 인식되는 재미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하여 편견을 가지고 한국 음악을 듣기도 전에 멀리하였던 것이 사실 이였다. 지금 현실을 보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기는 하지만 지금의 젊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나라의 고유의 음악인 한국 음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양 음악을 좋아하고 따라서 하려고 하는 노력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외국 사람들이 우리 나라 한국 음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 우리 나라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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