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감상문] 미술과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10.1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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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술관 가기에 앞서 - 3page
2. 드로잉[素描, drawing]의 어원 - 4page
3. 작품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 - 5page
4. 드로잉[素描, drawing] 새로운 의미로서의 부각 - 7page
5. 작품에 대한 내 관람평 - 9page
본문내용
비록 레포트 과제 준비기간이 여유 있게 미리 주어졌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던 나는 뒤늦게 서야 미술관을 찾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바쁘단 핑계로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겸 사진도 찍을 겸해서 나서게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 레포트 과제는 중간고사 준비며, 학군단 일들로 하루하루 학교생활에 바쁜 나에게 있어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가져다 주었다.
미술관에서 도심 속 사람들의 생활은 바쁘게 보이지만 분위기는 도심 속에 과거의 풍경을 옮겨 놓은 듯 하였다. 여름인지 봄인지 구분안가는 계절의 하늘은 저 멀리 높아만 보이고 길가와 앞뜰에 핀 벚꽃 나무들은 학교에서 미쳐 하지 못했던 벚꽃 구경을 마음껏 즐기게 해주었다.
우리는 그나무 아래서 추억이 될만한 사진을 찍었고, 특히 벚꽃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은 조금은 더운 날이지만 우리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학군단 일에, 4학년이다 보니 사회에 나가기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것 때문에 삶의 여유를 갖는 다는 것은 바쁘던 내 생활에 있어 다소 느슨해지거나 사치스럽게 느껴졌고, 그런 시간도 나에겐 아쉬웠다. 그래서인지 감정도 너무도 메말라 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이에 이번 미술관을 다녀온 것은 나에게 있어 잠시 여유를 찾고 나 자신을 정비하는데 있어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저번 학기에 교양으로 미술과 감상을 듣게되어 미술관에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여전히 미술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조금씩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아니 좀 따분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