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겅호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이 책 『겅호』에서는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여 매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람쥐, 비버, 기러기와 같은 동물들의 행동을 비유하여 설명을 하고 있다. 『겅호!』 왠지 우리와는 거리가 먼 그런 단어였다. 또한 '겅호' 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 『겅호』를 접하게 되면서부터 겅호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25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겅호 신드롬’을 낳기도 한 감동과 희망의 외침! 지금은 편안히 잠들어 있는 앤디에게 난 말하고 싶다.. 겅호! 친구!

美, 메사추세츠 대학의 경영학과 교수인 켄 블랜차드가 쓴 「겅호」는 실화를 바탕으로 침몰직전의 회사가 어떻게 회생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다. 다 쓰러져 가는 윌튼 공장의 책임자로 부임한 주인공 페기 싱클레어는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공장 살리기에 나선다. 그가 주창한 것이 '겅호정신’이다.

겅호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이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2차 대전 중 미해병 특공대의 업적을 다룬 'Gung Ho'라는 책과 영화로 인해 이 표현이 일반화되었다. 2000년 조지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그의 선거 캠프에서 'Gung Ho'를 외쳤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폭넓게 쓰이는 용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침몰 직전의 회사가 회생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인간과 기업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과 팀워크의 지혜를 다람쥐, 비버,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생존 방식에 비유하여 잘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