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 최초 등록일
- 2015.01.21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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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의 내용은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세 가지 겅호정신으로 쓰러져가는 한 공장이 최고의 공장으로 탈바꿈 되는 과정을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목차
Ⅰ. 시작하며...
Ⅱ. ‘겅호’의 내용소개 및 요약
Ⅲ. 서평
본문내용
Ⅰ. 시작하며...
‘겅호’ 책은 물론이거니와 단어조차 나에겐 너무 생소하였다. 하지만 겅호를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의 인식이 180도 달라졌다. 교육 중 팀명을 만들 때도 ‘겅호!’ 동기들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겅호! 친구.’를 외치고 다녔다. 이 정도면 나도 ‘겅호’에 푹 빠져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삶의 지혜 나아가서 기업의 본질적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방법을 다람쥐, 비버, 기러기 세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생존 방식을 비유함으로써 재미를 주었고 몇 시간이면 금방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인지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 내용 또한 신입 직원으로서 필히 마음에 새겨야할 내용이기에 나의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하였다. 저자에 대해서도 궁금함이 일어 찾아보니 저자 켄 블랜차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리더의 심장’ 등을 쓴 유명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겅호’만큼 흥미를 줄 수 있는 책인지는 다음 기회에 확인을 해봐야겠다. ‘겅호’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된 말로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임무에 충성의 의미로 사용되며 ‘화이팅!’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또한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로도 사용된다.
Ⅱ. ‘겅호’의 내용소개 및 요약
이 책의 내용은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세 가지 겅호정신으로 쓰러져가는 한 공장이 최고의 공장으로 탈바꿈 되는 과정을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페기 싱클레어라는 한 여성이 월튼 제2공장의 공장장으로 취임을 하고 난 뒤 일어나는 일들로 우연한 기회에 출하부서의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 ‘겅호’를 배우게 된다. 모리스라는 사장이 페기 싱클레어(이하 ‘페기’)를 회사에서 내치기 위하여 최하위 공장으로 발령을 냈지만 위에서 말 했듯이 우연한 기회에 앤디 롱클로우(이하 ‘앤디’)를 만나게 된 것이다. 앤디는 공장에 있는 모든 부서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출하부서의 관리자이다. 다른 부서들은 모두 엉망진창이고 부서장들은 자기 이익만 챙기고 놀기 바쁜 사람들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