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소개글

교육심리학 과제 중 겅호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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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 문화가 받아들여짐으로 우리나라도 서양화되어 가며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공동체의식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어려워한다. 이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과 모습으로만 존재하고 있는 공동체를 참 공동체의 모습으로 변화되도록 일깨워주는 책이 이 겅호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필자가 이야기하는 참 공동체의 모습은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이라는 세 가지로 설명해준다. 사람에게 있어서 목표와 목적이 없으면 대개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능력한 삶을 살아가기 일반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매일매일 동기를 부여받으면 좋지만, 예를 간략하게 들어 청년들을 보게 되면 자신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장에 목표를 두고서 자신을 준비한다. 이처럼 사람에게 있어서 목표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목표만 있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목표는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해하고 자신이 하는 일의 중요성과 가치를 부여하여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보기에 좋은 직장에 취업을 했다고 해도 거기에서 목표가 끝이라면 당장은 당당할지 모르나 일에 대한 만족감, 성취감을 느끼기가 어려울 것이고 직장에 대한 가치가 돈으로 매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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