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08.12
- 최종 저작일
- 2003.08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사 수강시절에 전통문화재 혹은 궁을 다녀와서 견학보고서를 작성한 것입니다.. 물론 A+받은 것이구요... 신경을 많이 써서 작성한 것이라 보시면 감동받으실지도 몰라요..^^V
제 자료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라면서,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목차
Ⅰ. 시 작 말
◦ 창덕궁의 역사 / 개관
Ⅱ. 본 말
◦ 궁궐이란?
◦ 각 건물의 역할
◦ 각 건물의 아름다움
Ⅲ. 맺 음 말
◦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로서 창덕궁의 의의
본문내용
◦ 창덕궁의 개관 / 역사
- 복잡한 서울의 중심지인 조로 한복판에서 산책도 하고 명상에도 잠길 수 있는 한가로운 쉼터를 찾는다면 그 곳은 아마 ‘고궁’일 것이다. 고층 빌딩들 속에 단아하고 아담하게 내려앉아 있는 궁궐은 전통 문화의 향수를 달래고 역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궁궐의 전각과 문양, 장식은 과거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전달해 주는 상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많이 보았던 문이 돈화문이다. 요즘은 이곳에서 왕궁 수문장 교대식도 벌어져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우리가 다니는 길 아래에 궁궐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즉 예전에는 우리가 다니는 길보다 1m 정도 아래가 실제 길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창덕궁을 옆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종로 3가 단성사에서 북쪽 지금의 돈화문으로 올라왔다. 궁궐을 건축할 때에는 정문에서부터 왕이 있는 법전까지 계속 조금씩 지대가 올라가는 기법을 썼다. 단성사 쪽에서 조금씩 궁궐 쪽으로 오다 보면 멀리 북한산 보현봉과 응봉 밑으로 돈화문이 보이고 문을 통과하면서 계속 지대가 높아지는 것이다. 이는 심리적으로 우러러 보게 만들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