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이한수
- 최초 등록일
- 2017.12.02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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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1부 서론
Ⅲ. 2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류
Ⅳ. 3부 하나님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인류
Ⅴ. 4부 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
Ⅵ. 5부 하나님의 자유와 성실성에 대한 변증
Ⅶ. 6부 복음에 합당한 신자의 새로운 생활
Ⅷ. 7부 결론
Ⅸ. 결론
본문내용
서론
로마서는 교회의 어떤 역사적 삶의 정황과 관계없이 이론 적인 관심에서 만 쓰여진 순수한 교리적 저술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특정한 역사적 정황에서 특정한 목적을 띠고 특정한 독자들을 위해 쓴 ’서신’ 바로 편지라는 것이다.
저자가 물러주는 내영을 단어 하난 빠뜨리지 않고 단순히 받아 적기만 하였는지 아니면 펀지의 내용까지도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각했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로마서의 문제는 갈라디아서와 고린도서와 아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더디오가 편지의 내용까지 작성했다는 어떤 직/간접의 증거가 보지 않기 때문이다.
로마서를 볼 때 유대인 출신이었던 바울의 배경을 주목을 해야한다. 그리고 AD30년대 초엽에 있었던 다메셋 회심 사건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로마서를 저술하게 된 배경에는 다메섹고성에서 만난 부활 하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목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사도로 부르고 세우셨다는 확실히 놓여 있다. 그는 다메섹의 사건을 회심이라고 하지 않고 부르심과 위임 명령이라고 한다. 신구약의 언약사 전체가 계시적 인식에 의해서 새롭게 해석되고 조명되기 시작하는데 이 로마서의 목적이 있고 언약사에 대한 급진적 재해서들 과 그것들에 기초한 유대교 비평이 로마서의 핵심적 메시지 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화심 이전에 가졌던 유대교의 종교적 유산들을 받되 다메섹 도상에서 갖게 된 계시적 인격에 비추어 그 것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해석하게 되었다.
로마의 교회가 어떻게 세워 졌는지에 대한 자료를 우리는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의 선교의 원칙은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교회를 세우고 그것에 대한 서신을 보내고나 방문을 하는 것은 그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고 있을 수 없은 일이다. 그러므로 로마교회는 바울이 세웠다고 할 수 있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최근 상황에 대해서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잘 알 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