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2.13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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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탐방의 핵심 목표
2. 탐방대상
본문내용
▪ 불량률 제로, 1500항목 검정 과정
⦁ 도요타는 잔 고장 없이 조용한 차라는 슬로건으로 일본 국내외로 수출 된다. 이런 슬로건에 알맞게 모토마찌 플렌트 에서는 공정상에 총 1500개 항목의 검정과정이 있다. 이 항목을 모두 통과한 차량만이 시중에 판매된다. 그 중 두 가지를 소개 하면, 첫 번째로 “Call Switch”와 “안돈”이 있다. “Call Switch”는 작업 라인을 따라 쭉 늘어 선 줄을 의미한다. 문제 발생 시 이 줄을 잡아당기면 “안돈”이라는 상황판에 노란색 불이 켜지고 숙련된 선임 작업자가 와서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 후 줄을 다시 당기면 안돈에 점등 된 불이 꺼진다. 만약 선임 작업자가 해결 하지 못하면 안돈의 노란색 불이 빨간 불로 점등 되며 해당 라인의 공정이 멈추게 된다. 이는 문제 해결을 뒤로 미루지 않겠다는 도요타의 의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 두 번째는 “포카요케” 방법이다. “포카요케”는 주어진 경우의 수로만 움직이도록 제작하여 만드는 방법으로 어떠한 특정한 프로세스를 거쳐야만 다음 단계의 공정으로 넘어 갈 수 있는 방법이다. 즉 공정과 검열을 함께할 수 있는 제작요법이다. 도요타 모토마찌 플렌트는 이 방법을 엔진공정에 도입함으로 자동차의 주된 소음 원인인 느슨한 볼트 조임 등의 문제를 최소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중 략>
● 미쓰비시 나고야 제작소 개요
▪ 모노즈쿠리, 제품제조의 거점, 역사와 최첨단의 교차
⦁ 일본 내 가정의 대부분 전자제품은 미쓰비시 제품이 아닌 게 없을 정도로 국내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일본의 국산품 애용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은 편인데 그 점을 포함하더라도 일본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유율에는 두 가지의 요건이 작용 하는데 하나는 모노즈쿠리라는 장인 정신을 내세워 미쓰비시에서 나오는 가전제품의 정통성, 품질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우수한 제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을 제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