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흐르는 영화-바이올린 플레이어
- 최초 등록일
- 2003.07.01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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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식이 흐르는 영화에 대해서 쓴 리포트
목차
● 줄거리
● 감상
● 바하에 대해
● 역사적, 시대적 배경
● 바로크음악이 미친 영향
본문내용
아르몽은 팀파니 반주만으로도 오케스트라 파트와 솔로 파트를 함께 연주할 정도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다. 하지만 그는 점점 상업화, 오락화되어 가는 음악계에 환멸을 느낀다. 음악계에서 잠적한 그가 찾은 곳은 복잡한 도시의 한 지하철역이었다.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과 소음만이 가득한 지하철역 한 귀퉁이에서 오랫동안 망설이던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샤콘느(Chaconne)'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아르몽은 지하철역에서 음악회는 못 가지만 악보를 구해 연주를 부탁하는 직장인과 하루라도 아르몽의 음악을 듣지 못하면 불행해지는 매표구 여직원 리디아등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음악을 들려준다. 그러나 지하철역의 공사로 다른 지하도로 연주 장소를 옮기게 되지만 건달들에 의해 바이올린은 부서지고, 그가 가장 아끼던 전축마저 고장난다. 음악의 본질을 찾기 위해 지하로 내려간 그였지만, 연주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현실에 부딪혀 또 다시 절망하게 된다. 좌절감에 환각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그에게 누군가 새 바이올린을 건넨다. 아르몽을 다시 무대에 올리기 위해 그를 찾아 헤맨 친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