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 중국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6.05.1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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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북한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의 관계는 어떠할까?
2. 냉전체제에서의 소련
3. 중국과 북한
4. 현재 북한이 처한 상황
5. 러시아와 북한과의 관계
6.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관계
7. 북한과 중국의 관계의 호전 가능성
본문내용
북한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의 관계는 어떠할까?
북한의 이데올로기 지향의 차이로 인해 남한과는 다른 동맹국들을 유지해왔다. 대표적인 예로 남한의 쪽에는 미국이 있는 반면에, 북한에는 항상 예시로 언급되는 국가가 중국과 러시아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50년대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이 북한의 남침을 구 소련의 스탈린에게 동의를 구한 모습과 중공군의 한반도 병력 파견 등을 통해 그들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했는지 알 수 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사회주의적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였다. 같은 이념아래 있는 이 나라들은 서로를 지원하고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그래서 북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냉전체제에서의 소련
먼저 이들간의 관계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는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에 대한 이유가 필요하다.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그 중심이었던 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면서 세계는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미국과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소련으로 양분화되며 냉전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에 한국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당시 남북한은 재정적으로 궁핍하였으나 그런 북한에게 군수물자들을 지원해 준 국가가 현재 러시아인 소련이었다. 이러한 지원을 등에 엎고 선전포고 없이 남침을 감행한 북한의 작전은 3일만에 서울을 함락시키면서 성공적으로 보였다. 그 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의 연합군이 남한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전세가 역전되고 한반도가 남한과 미국의 세력이 되갈 때 쯤, 공산주의 중국이 개입하게 된다. 이러한 시점으로 봤을 때, 한국전쟁은 단순한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 아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이었으며, 자칫하면 미국과 소련의 전면전이 될 뻔한 전쟁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38선을 경계로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제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았다. 그 후, 1980년대 중반 소련의 경제가 붕괴되면서 소련은 지금의 러시아가 된다.
참고 자료
외교부 사이트(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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