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론 A+ 중간고사 시험자료 "생각해 볼 문제"

소개글

"국제정치론 A+ 중간고사 시험자료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생각해 볼 문제 1]
1) Q1. 세계 현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선입견, 편견은 어떤 것이 있을까?
2) Q2. 한반도를 중심으로 국제관계를 볼 때, ‘거울이미지’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고 왜 그런지 설명해 봅시다.

2. [생각해 볼 문제 2]
1) Q1. 역사상, 그리고 현재, 우리가 생각나는 현실주의 정치가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나라나 외국, 어느 나라 사람이건 상관없이 현실주의 정치가의 예를 들어보고, 왜 그런지 설명해보세요.

3. [생각해 볼 문제 3]
1) Q1. 북한이 장단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핵실험을 하여 핵무기를 고도화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현실주의 시각에서 본다면, 방어적 현실주의일까요, 공격적 현실주의일까요?
2) Q2. 현실주의의 한계는 없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들인지, 왜인지 설명해봅시다. 현실주의에 대한 여러분의 비판은 어떤 것인지도 말해봅시다.

4. [생각해 볼 문제 4]
1) Q1. 한반도 주변의 국제관계에서 ‘안보딜레마’를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까, 없을까? 있다면 어떤 것이며 왜일까?

5. [생각해 볼 문제 5]
1) Q1. 국제정치학의 신자유주의적 제도주의 이론을 적용해서 설명할 수 있는 국제정치 현상의 예는 어떤 것이 있을지 예를 들어보고 왜 그런지 설명해 봅시다.

6. [생각해 볼 문제 6]
1) Q1.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은 전 세계적 현상으로 확산되었다. 이런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실주의·자유주의·구성주의적 이론을 적용해 이 이론들의 유용성과 한계 및 세계적 감염병에 어떤 이론적 접근이 가장 유효할지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

본문내용

A1. 첫 번째, “정체성에서 기인한 선입견”이 있습니다.
인간은 교육과 사회화를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공통된 정체성을 지닌 개인이 모여 집단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형성합니다. 개인은 집단의 정체성 형성에도 이바지하지만, 국가나 집단의 정체성에 동화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정체성에서 선입견이나 편견이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쟁은 사실만 놓고 본다면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남한과 북한의 전쟁”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에 동화된 사람이라면 “동족상잔의 비극” 혹은 “공산주의의 확산에서 자유주의를 지켜낸 전쟁”으로 한국전쟁을 이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체사상이라는 사상적 정체성을 가진 북한의 정체성에 동화된 사람이라면 한국전쟁을 “미 제국주의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킨 전쟁”으로 이해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군의 기습남침에 의미를 부여하여 6월 25일을 기념일로 삼고 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을 전승절로 지정해 기념하는 것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전쟁특수로 인해 단숨에 패전국에서 세계 강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일본의 일부 극우세력의 경우에는 한국전쟁을 “경제성장의 기회”로 기억할 것이고, 미국의 경우에는 전쟁의 비극보다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한 전쟁”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이렇듯 각자가 어떤 집단에 속해있는지,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에 따라 동일한 세계의 현상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때로는 적대감을 느끼는 것처럼, 세계 현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정체성”은 우리의 인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선입견일 것입니다.
두 번째, “경험에 의한 편견”이 있습니다.
다시 첫 번째 사례를 예시로 들면, 한국전쟁을 직접 겪은 전쟁세대의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전쟁을 겪지 않는 전후 세대와 비교하면..

<중 략>

참고 자료

없음